지나온 시간 속에서 놓치고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생각해 본다.
힘든 일상 속에서 우리는 자연으로 부터 치유와 용기 그리고 희망의 애너지를 받는다. 카메라를 들고 걷고 멈추고 생각하면서 기록했던 일상을 정리해보고자 하는 시간들을 가진다.
김미애 작가는 "비어있는 나의 공간에 채워 넣을 아름다움과 행복을 꿈꾸면서 늘 함께한 사랑하는 가족과 더불어 어울림 사진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보냅니다." 라고 감회를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작품마다 깃든 일상이 뜻 깊고 상큼한 선물로 다가오는 특별한 하루를 본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선해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