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에서는 11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속초시 마레몬스호텔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안전한국훈련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안전한국훈련 담당 팀장과 실무자 40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는 시군 간 훈련 정보를 공유하고 훈련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연찬회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 실시 기관 중 우수등급을 획득한 속소시의 훈련사례 발표와 강릉시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사)국민안전지원협회 임태전 감사를 초빙하여 훈련 평가방법 및 강평을 실시하였다.
양원모 도 재난안전실장은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통합연계훈련 실시, 훈련기간의 3회 분할 시행을 비롯해 평가지표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능동적으로 훈련을 실시한 시군 담당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도와 시군 간 소통할 수 있었고 내년 훈련도 잘 추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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