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 건설교통국(국장 최봉용)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공무원교육원과 홍천, 화천 일원에서 「2023 건설기술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자치도 발주 건설현장을 감독하는 시설직(토목) 신규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강원자치도의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시설직(토목)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지식 습득, 경험있는 선배 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의 업무공유와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건설현장에 적용되는 건설기술안전 제도와 법령 설명, 사고사례 등의 공유, 건설현장 견학 등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적용 사례를 확인하여 향후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감독공무원이 인지하고 대처하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설직(토목) 신규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선배공무원과의 업무공유 및 유대관계를 통해 강원자치도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을 것”, “앞으로 강원자치도 건설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감독공무원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 건설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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