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의 내면을 조용히 사색한다
마음과 생각의 차이 거짓도 그럴듯하게 꾸며 진실이 되려고 애쓰고 있다
아무리 화려한 채색에도 거짓은 진실이 될 수 없음을 순응하면서도
하얀 거짓말 검은 날개 위에 진실을 실어 보내려 한다
순수한 영혼까지 상념한 채 현실에 구걸하는 속물이 되어 간다.
글로벌 문학창작과 대학교(원) 교수 엮임 윤동주 탄생 105주년기념 작품상 현대시선 제9회 한국감성대상 外 다수 사)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서울 중구 문협 사무국장 시인의 바다 자문위원 外 다수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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