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 오늘-01호-2024년08월28일 (수요일)

서동식 | 기사입력 2024/11/14 [22:40]

강원도 원주의 오늘-01호-2024년08월28일 (수요일)

서동식 | 입력 : 2024/11/14 [22:40]

▲ 오늘의 원주     ©강명옥

 

강원도 원주의 오늘-01호-2024년08월28일 (수요일)

 
①원주시, ‘2024년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공제’가입자 모집
②원주시, 무실동 상가밀집지역 대상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제2차 시민 홍보캠페인 실시
③원주시,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테니스대회 개막
④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영양담은 한끼 요리교실’참여자 모집
⑤미리내도서관, 2024년 독서의 달 기념 행사 운영
⑥문막읍 새마을분회,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실시
⑦명륜2동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실시
⑧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반찬 나눔 지원 사업 실시
⑨봉산동새마을회,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⑩반곡관설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큰 호응
 
 
◆ ◆ ◆ ◆ ◆ ◆ ◆
 
 
원주시, ‘2024년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공제’가입자 모집
 
원주시는 오는 9월 2일(월)부터 ‘2024년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 공제’ 지원사업 가입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 근로자의 실질 임금수준 개선 및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매월 각 10만 원씩을 적립하면 원주시에서 매월 1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매월 30만 원이 적립 된다.
 
5년 만기 후 근로자는 최대 1,80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 중 소속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사업장에 재직 중이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또한 만기 시까지 해당 기업에 재직 및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최근 3개월 월 평균임금이 380만 원 이하인 근로자이다.
 
신청 방법은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 공제 홈페이지 (https://gwwell.kr/wonju)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 기업 및 근로자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주시, 무실동 상가밀집지역 대상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제2차 시민 홍보캠페인 실시
 
원주시는 지난 26일(월) 오후 2시에 무실동 상가 밀집지역(능라동길)에서‘생활폐기물 배출요령 2차 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자원순환과,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무실동 행정복지센터, 원주 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지역은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많고, 쓰레기 무단 배출 행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져 도시 미관 저해, 악취 발생 등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의‘낮 시간, 주말 배출 전면 금지’가 정착되도록 센텀병원 등 점포 5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 안내문을 배포하였으며, 현장 적발된 무단배출자에 대해 현장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실동 상가 밀집지역의 고질적인 생활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 시, 강력한 집중 계도·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원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화) 1차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및 시간 준수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주시,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테니스대회 개막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오는 8월 30일(금)과 31일(토) 이틀간 원주 치악테니스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 공무원테니스동호회(회장 김규하)가 주최하고 원주시청공무원테니스동호회가(회장 남기주)가 주관하며, 경기 운영은 원주시테니스협회(회장 박형국)에서 맡게 된다.
 
그동안 단체전만 진행했던 대회 운영 방식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별 역량 차이를 반영하여 대회 최초 ‘테린이부’를 신설하였으며, 단체전은 1부와 2부를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테린이부 운영에 따라 테니스 초보자 86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고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20개 팀, 435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8월 30일(금) 오전 9시 30분 치악테니스장에서 개최하며원강수 원주시장 및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선수단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30일(금) 치악테니스장, 백운테니스장, 원주테니스장(양궁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결승전은 31일(토) 치악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원주 관내에서 경비 지출을 가장 많이 한 시․군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상’과 소정의 상금을 시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동호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영양담은 한끼 요리교실’참여자 모집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하고자 ‘영양담은 한끼 요리교실’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1일(수)부터 10월 1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수마다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9월 2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지역주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033-737-3726)로 신청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미리내도서관, 2024년 독서의 달 기념 행사 운영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작가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기념 행사 중 작가 초청 특강에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의 저자 정우철 도슨트와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의 저자 이은경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9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되는 ‘미리내 야외 도서관’은 미리내 공원에 빈백과 텐트를 설치하여 야외 독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다양한 서적과 보드게임,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북크닉 세트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홍보부스’, ‘오늘부터 배프! 베프!’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 행사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누리집(lib.wonju.go.kr/mr/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 독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막읍 새마을분회,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실시
 
원주시 문막읍 새마을분회(회장 강세부, 부녀회장 김경옥)는 지난 25일(일)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 문막읍 새마을분회는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500여 개의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심었다.
 
강세부 회장은 “김장배추 심기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김장배추 심기부터 김장 김치 나눔 행사까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륜2동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실시
 
원주시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연길희)는 지난 27일(화) ‘행복나눔 지원사업’ 첫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주지킴이 봉사단(대표 전찬호), 원주청년연구소(대표 정의환)의 협약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지원 대상자는 주거지 내 쓰레기, 벌레, 악취 등으로 이웃과의 갈등 및 건강문제를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집에 수년간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악취와 벌레를 제거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어르신이 쾌적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연길희 명륜2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열악한 주거상태로 건강 및 위생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호 원주지킴이 봉사단 대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반찬 나눔 지원 사업 실시
 
원주시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병재)는 지난 8월 23일 반찬 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조림 등 밑반찬 4종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하였다.
 
임병재 민간위원장은“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이웃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봉산동새마을회,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원주시 봉산동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최인순)는 지난 24일 원주천 일원에서 봉산동새마을회, 대학새마을 동아리 회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과 함께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좋은 이웃만들기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생태하천 복원 활동으로 EM흙공만들기&던지기, 봉평교 벽화그리기, 원주천 꽃길 잡초제거 작업, 나무뜨개옷입히기 등 다양한 작업이 진행되었다.
 
최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생태하천 복원 활동에 함께해준 원주시새마을회, 대학새마을 동아리 회원 등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원주천 복원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산동 새마을회는 5월 중순 국고보조사업 ‘새마을 지역공동체실현운동’인 「2024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올해 10월 31일까지 온[溫]마을과 온[溫]세대가 지역적인 자연자원[봉산천]에 생명을 불어넣어 유의미한 공간의 재탄생을 위한 생명·모심·사랑 비상 프로젝트인 ‘봉산천 비상[다시 날아 오르다]: 상상 그 이상[理想]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생태하천복원: 꽃길조성, 환경정화활동(EM흙공던지기, 유해식물제거, 줍깅) ▲세대돌봄: 경로당 어르신 Stay young 운동, 봉산성찬 ▲사랑나눔: 트리허그(나무뜨개옷입히기)이다.
 
 
 
반곡관설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큰 호응
 
원주시 반곡관설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6일 봉대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만성질환 건강관리 교육, 혈압․혈당․당화혈색소 측정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 우울증 상담을 진행한다.
 
그동안 복지서비스가 중점이었으나 간호인력이 확충되면서 건강상담을 통한 의료·보건 분야 관련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반곡관설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앞으로도 경로당 건강상담 및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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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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