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정태 회장을 비롯해 인기 가수 서지오 주장, 박주희, 요요미, 마이진, 소유미, 장혜리, 김명선, 트윈걸스(강민선, 강민정)와 이상윤 감독(축구 해설위원), 김동훈 코치, 신민수 토마토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FC트롯퀸즈 멤버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628년의 역사를 품고 특별자치도로 대전환하여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강원도가 비약적 성장과 번영을 일궈내어 전성시대를 활짝 열어가길 기원했다.
국내 최고 천혜의 청정 지역인 강릉, 삼척, 양구 등 강원도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서지오 주장은 “안정태 회장과의 인연으로 강원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있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움 이미지의 강원도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으며 높은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요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정태 회장은 “유명 여가수들이 강원도에 큰 힘을 불어넣어 주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통해 대도약의 꽃을 피워 강원도민 삶의 질이 더 융택하고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FC트롯퀸즈는 지난해 4월 트로트 인기 여가수 10명으로 창단해 1998년 프랑스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상윤이 감독을 맡아 김동훈, 김동섭의 코치진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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