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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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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林森의 招待詩 - 꿈 속 여자
꿈 속 여자 그렇게나 멀리 있던 여자 어쩌자고한 걸음 건너 편에서 굼적굼적 움직일까나?신기하구나 만지고픈 욕구손끝 자기장처럼 이니, 느낌 알싸하고한 소끔 지날...
2022.02.26 07:46
림삼
林森의 招待詩 - 나의 봄 다시 오리라
나의 봄 다시 오리라 지루한 정체 겨울 하룻날 추억이 말 건다, 오늘을 곱씹으라고 예단할 순 없지만 거기 희망 걸어보다 창밖 보이는 하늘 잔뜩 흐려있지만 ...
2022.02.12 07:49
림삼
제20대 대통령은 운명이다
유권자의 선택! 귀히 존중되는 ‘소중한 한표’공존공영 ‘역동적 선진 국민’으로 힘찬 전진‘굿바이 DJ’ 이어 오랜만에 기다려온 후속작 ● 대통령이 되려면 ‘다...
2022.02.09 23:00
림삼
林森의 招待詩 - 라일락 향기고운 아내
라일락 향기고운 아내 별빛 머금은 동쪽 바람자작나무숲 걸어 나와새벽 여명 챠임벨로선잠 깨운 햇살 사이열린 문 들어오려서걱대며 섶 스치더니 라일락 향 폴 폴 ...
2022.01.28 09:02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가버린 시절
가버린 시절 고목에 등 기대어 눈감아보라나무가 과거로 너 짭짤하게 안내할 거다 아무도 묻지 않았기에흘러간 시간에 대해 알 수 없었고흐르기만 할 뿐 되돌릴 수...
2022.01.15 08:04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솟구치는 임인년 새빛살
솟구치는 임인년 새빛살 어둠은,하마 짙다 못해흩어지고 있었던 신새벽사방 뒤덮던 어둠은,동녘하늘로부터 비명지르며갈라지고 있었던 신새벽 희미한 빛무리 겨우...
2022.01.01 08:16
림삼
배家네 토종 장칼국수 ‘김윤선 대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 인근에는 ‘강남역 효성해링턴타워’ 오피스텔빌딩이 자리한다. 그리고 그 빌딩의 지하 1층에는 ‘킵유어포크’라는 이름의 푸드코...
2021.12.29 22:11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겨울 애가
겨울 애가(哀歌) 지금은 목 마르니 쉼표 필요한 시간,감정의 흐름따라 고리를 걸고넉장거리로 주저앉은 긴 세월 못내 섧다 차마 절기 대하기 점직하여 썩썩한 짓거리...
2021.12.18 08:12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겨울낙엽 태우다가
겨울낙엽 태우다가 바람아, 바람아, 조금만 있다 불으렴 해가 지는데.... 쓸어모을 제 마다 문득 문득 떠올리는 고향 뒷산 애기묘, 겨울낙엽 까칠한 밑둥서니 군불인...
2021.12.04 08:24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고개마루 꽃길
고개마루 꽃길 노을보다 더 흐드러져유난스레 가슴뛰는 연무세월이 계절로 지는 양무리지어 피어있는산국화 꽃길 따라고개마루 넘노라면 뭉텅 끊어진손으로 가슴 ...
2021.11.20 07:52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가을
가을 매 해 같은 몸짓으로 계절은 왔고또 그렇게 시들어 가건만가는 세월을 잡지 못하는 어설픈 회포,밤의 간악함이 어둠 속에 가리워보이지 않거늘 우리아무것에도...
2021.11.06 07:54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가을 숲
가을 숲 어스름해져야가을 숲은 기지개켜며한숨섞인 옹알이 시작하지요 한낮이 기울도록 보고 듣고 느낀속세의 지겨운 사연들가지마다 잎새로 피워 물고서바람불...
2021.10.23 07:27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가을과 시
가을과 시 새물내 물씬 나는 쪽빛 하늘고추잠자리 이리저리 눈알 굴리고먼 산 성큼 눈앞 다가오니산자락 감국 노오랗게 피누나 말랑말랑 살갗 간질이는고슬고슬 햇...
2021.10.09 09:09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고향의 가을
고향의 가을 가을밤 귀뚜리 끙끙대는 녀석 바라보다가 문득 열리어진 하늘, 들판, 가을 고향.... 돌담밑 때깔좋은 떡호박 누렇게 익어가고 발자국 소리에도 화들쿵...
2021.09.25 07:46
림삼
林森의 招待詩 - 한가위 시절
- 林森의 招待詩 - 한가위 시절 더도덜도 말고서 한가위만 같으라신 할머니 살아나오셔 함박웃음 머금으고 "어이구, 우리 손주 얼마나 컸누? 핼미가 꼬추 한번 만...
2021.09.11 08:02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잠 못드는 밤 눈물 내리고
잠 못드는 밤 눈물 내리고 나 눈감지 못한다눈감으면 내 몸 보이지 않는다그리하여 슬며시 손뻗어팔이며 목덜미만 쓰다듬는다 눈은 뜬 채로, 피부 솜털까지 느껴지는...
2021.08.28 07:48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기도하는 맘으로
- 林森의 招待詩 - 기도하는 맘으로 난 그냥 기도하는 맘으로 살께 내게 남기운 삶이 얼만큼일지 살다가 살다가 문득 네 생각이 나면 그저 이렇게 가 없는 기도만 할께...
2021.08.14 08:08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카타르시스의 새벽
- 林森의 招待詩 - 카타르시스의 새벽 새벽으로 임 가시네 나 예 두고 그냥 가시네, 잠에선 진즉 깨어났건만 자는 체 하는 걸 임은 모르시지 잘 가시라- 짧은 인사조...
2021.07.31 07:34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그날의 비
- 林森의 招待詩 - 그날의 비 거세지는 빗소리 속에 나 서있다증발해버린 그날의 연가가,청춘의 수증기들이,문득 비 되어 느낌 적신다 아직도 나는 그날의 비 속에 ...
2021.07.17 07:36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그 추억 있어서
- 林森의 招待詩 - 그 추억 있어서 예전의 그 추억이지금의 날 있게 한다 새벽비 술렁이는시골 좁은 풀밭길을밤 새 걸어 발 부르터안스러이 매달리던갈래머리 소녀...
2021.07.03 08:03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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