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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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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林森의 招待詩 - 칭찬의 아침
- 林森의 招待詩 - 칭찬의 아침 달은 지고, 신비론 환상 은근히 첫 잠 깨어날 제 아침의 다감한 연인 소망 가득 가슴일랑 흩뿌리는 행복 행복하여라, 행복하였네라...
2022.12.02 18:02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질펀한 가을 가슴
- 林森의 招待詩 - 질펀한 가을 가슴 가을엔 가쁜 숨 내쉴 적 마다 질펀하게 묻어나는 가슴 널부러져 엉절거리는 후회 속으로 그래도 아직은 쫀득쫀득한 살 내음 강...
2022.11.19 08:28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존재 가치
- 林森의 招待詩 - 존재 가치 바람이 창문 덜컹이면요세상 모든 문들 닫히는 소리 들려나고요 낯선 세계속 던져진 예감에여린 가슴 쥐어뜯기는 이 느낌은요 황홀한...
2022.11.05 07:53
림삼
林森의 招待詩 - 빛의 계절
** 林森의 招待詩 ** 빛의 계절 어둠장막으로 드리워온 누리 뒤덮은들빛은 한 줄기만이면 돼 그 빛내 맘에 들어와일렁이는 촛불로 소망 점등하니긴 긴 어둠들 순간에...
2022.10.22 07:40
림삼
林森의 招待詩 - 몰래 숨어서
** 林森의 招待詩 ** 몰래 숨어서 한참을 졸고나서도 멀미하듯 머리 뽀개져속살까지 아픈 계절은 오후 추분 너끈히 지난 들녘인 걸안즉도 채 솟지 못하고바람 유희 ...
2022.10.08 08:20
림삼
林森의 招待詩 - 갈증
- 林森의 招待詩 - 갈증 청명한 가을햇살 주변 노란색 이파리위 사금파리로 반짝이고 건너산 전나무숲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뻐꾸기 울음 우는데 눈은 꼭 감은 채로...
2022.09.24 07:54
림삼
林森의 招待詩 - 24절기
- 林森의 招待詩 - 24절기 세월이 흘러간다고?세월은 흘러가는 게 아니지 세월은(시간은) 추상적 개념일 뿐실제론 정지해 있는 건데,사람들은 제가 흘러가면서 애꿎...
2022.09.10 07:51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예순여덟의 여름은 가고
- 林森의 招待詩 - 예순여덟의 여름은 가고 진한 향기로 삶의 페이소스 인영시킨 채 찬란한 내 예순여덟의 여름, 무더운 기억만 미덥사리 흘리고 그렇게 평화로 저물...
2022.08.27 08:00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에움길의 꽃
** 林森의 招待詩 ** 에움길의 꽃 우린 이제부터 억누르는 속박으로 인해야만세상질서 연명해갈 수 있는 거라 치자,하면 대관절삶을 에우는 참된 평화의 절절한 진실...
2022.08.13 08:08
림삼
林森의 招待詩 - 타인의 우슬초
** 林森의 招待詩 ** 타인의 우슬초 노랑 빨강 꽃엽 지켜주려살아있는 용서 느끼고 싶어?그러려면지난날의 너와 화해하는 게 필요해,그토록 너를 아프게 하던 상처로...
2022.07.30 07:48
림삼
林森의 招待詩 - 푸른 비
** 林森의 招待詩 ** 푸른 비 맘속까지 스며든 비는푸른 빛으로 맴돌아푸른 밤을 물들인다 창밖 빗소리귓전으로 듣다보면어느새 깊은 곳까지스며들어와서는온 몸을...
2022.07.16 07:49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여름밤 빗소리
여름밤 빗소리 아프긴 싫어도아픔을 사랑하는 마음이부르는 소리에 귀 기울이다가,슬프긴 싫은데슬픔을 먹고 사는 계절이춤추는 환상에 눈 얹어지는데 웬만하면여...
2022.07.02 07:52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서시, 트라우마
** 林森의 招待詩 ** 서시, 트라우마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바람에 스치운 별빛을 따라밤은 깊게 글썽이고 귀 기울이면 산고의 고통 시달리다냉랭하니 돌아앉...
2022.06.18 07:53
림삼
林森의 招待詩 - 마음 바꾸기
마음 바꾸기 문득 시의 한 귀퉁이 접다가 얼을 차리다,무릎은 지금 내가 칠 수 있는 유일한 방편 마음에 살던 비관론자가무모한 세상 던진 돌 맞아제법 매운 비판 버...
2022.06.04 07:34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섬강 (蟾江)
섬강(蟾江) 모래톱 사금파리 오르막 언저리엔 함지찬 꿈이 가득 해담솔 푸르러라 금진놀 은진별은 하늘품 기리우고 목놓은 해오라기 사랑가 부르누나 나 태어나고...
2022.05.21 07:37
림삼
林森의 招待詩 - 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버림받았다 생각했죠, 참담하고비통하고처절한 고독뿐이던,죽고만 싶던 세상 속으로두레박줄 매달고슬몃 찾아준 당신,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거알고 나...
2022.05.07 07:43
림삼
林森의 招待詩 - 림삼 (林森)
림삼(林森) 내가 길 떠나는 날에는 森林(삼림) 더욱 푸르다 잘라도 잘라도 잘려지지 않는 綠蔭(녹음) 덩어리가 굽이길로 정서 홀리우고, 둥지 사수하는 할미새의 비...
2022.04.23 08:00
림삼
林森의 招待詩 - 4월의 진실
4월의 진실 여전히 4월이었고, 여전한 4월이다 우리가 쌓아가는 거짓과 허구그리고그와 상관없이 몰래,숨어들었다 심장 빠져나가는 진실에 대해 나그네와 같은 그 진...
2022.04.09 08:10
림삼
林森의 招待詩 - 마음집
** 林森의 招待詩 ** 마음집 실로 오랫동안곰팡이피어 어둡고 축축한 세상살이나 이다음 짓게 될 집은바람의 한숨 머물고있을,공포 기둘리는 하얀종이들 가득한 빈...
2022.03.26 08:00
림삼
林森의 招待詩 - 당신의 눈물방울로 술을 빚어서
당신의 눈물방울로 술을 빚어서 당신의 눈물방울로 술을 빚어서 차라리 내가 죄다 마실게요,글썽글썽 다가선 시절 좇다가빈곤한 하루의 살이 내몰려슬픔만 더께 쌓...
2022.03.12 08:07
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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