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어사매 상사디야 공연 성료

강명옥 | 기사입력 2024/09/08 [22:13]

제6회 어사매 상사디야 공연 성료

강명옥 | 입력 : 2024/09/08 [22:13]

▲ 제6회 어사매 상사디야 (허정 명창)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사)한국전통판소리진흥회(이사장 박양순) 횡성지부(지부장 허정)는 8일 14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제6회 '어사매 상사디야' 공연을 갖었다. 어사매 상사디야란 횡성의 옛 지명 어사매와 판소리 춘향가중 농부가 대목에 나오는 모를 심을때의 소리 상사디야를 이야기하며, 한사람이 앞소리를 메기면 여러사람이 뒤소리를 받는 선창후창 후렴구이다. 이번 공연은 횡성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지어진 공연명으로 고수 박양순, 사회 서경희로 남도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서지원, 박하얀, 남궁윤), 한국무용(김숙자류 도살풀이, 김미숙, 조난간, 정경원), 경기민요 해주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뱃노래(다듬이소리예술단 이금예 외 9인), 판소리 심청가 중 추월만정 대목(서지원), 해금 한범수류 해금산조(윤상덕), 남도민요 새타령(서지원, 박하얀, 남궁윤), 한국무용 송수남 거문고 산조(김미숙, 조간난, 정경원),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허정)을 선 보였으며, 마지막 무대는 다같이 진도아리랑으로 장식하였다.

 

▲ 제6회 어사매 상사디야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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