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영월단장 김영호)은 지난 8월 21일, 영월군 김삿갓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안백운)을 방문하여 면 내 여성의용소방대원(대장 김혜숙)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육류세트(불고기) 30kg을 후원하였다.
김영호 단장은 “김삿갓면 지역 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백운 면장은 “국제표준안전재단에서 면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공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안전 전문가 자격증을 통해 안전 전문가를 양성 및 배출하고 있는 단체로 최근 안전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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