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COVID-19 극복을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2020 One Space Gangwon Faire”행사를 개최한다. 메이커스페이스가 위치한 춘천, 원주, 강릉, 동해 등 권역별로 디지털 3D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메이커 교육은 강원도 지역 주민 누구가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 모집은 지난 10. 15.(목)부터 10. 28.(수)까지 One Space Gangwon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osg20)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교육기간은 11. 2.(월)부터 12. 6.(일)까지 아이디어 스케치, 프로토타입 제작 등 메이커스토리 맵 작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특전으로는 프로토타입 제작 등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G-Maker Lab」은 올해 6월 총사업비 1,738백만원을 확보하여 4차 산업혁명 대비 강원도형 창의 융합 교육 혁신을 위한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 내 메이커 문화 확산과 다양한 메이커들이 만나 소통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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