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소통형 경제교육‘2025년 경제마스터클래스’대상자 모집
②‘2024 원주시 우수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단’ 미국 뉴욕 공략!
③원주시, ‘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개최
④문막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⑤아빠순찰대 회원 가곡리닭갈비·조운푸드·블랑꼬피트니스·웅진북클럽
⑥신림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실시
⑦신림면 새마을회, 따뜻한 겨울나기 반찬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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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소통형 경제교육‘2025년 경제마스터클래스’대상자 모집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에서는 시민들의 경제적 성장을 돕기 위해 소통형 경제교육인 ‘2025년 경제마스터클래스’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수요자가 스스로 원하는 경제교육을 신청하고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강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제마스터클래스’는 단순히 정해진 강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의 경제적 현황과 학습목적, 필요로 하는 주제 등을 사전상담을 통해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교육내용과 학습일정을 설계함으로써 참여자들의 개별적 니즈와 목표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2025년 신규로 추진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개관 이후 발달장애인 관련 시설로부터 사회초년생 발달장애인 대상 기초금융교육 요청에 따라 해당 강좌를 개설․완료하였으며, 이후 관내 단체들의 교육 희망 신청을 접수받아 ‘소상공인 세무․노무 정책자금활용’,‘청년농업인 선진농업경제’ 등 다양한 경제교육을 제공하였다. 교육관은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교육 제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2025년부터 소통 중심의 경제교육을 확대 운영하고자 ‘경제마스터클래스’를 추진하게 되었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단체․협회․기관․일반모임 등)일 경우 강좌개설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교육관 홈페이지(wjeconomyedu.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wjeec2024@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실질적이고 유익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며, “교육관을 통해 원하는 경제교육을 제공 받아 개개인의 경제적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시민들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한 경제교육관이다.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경제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 3월에 개관한 이후 8개월 간 집계된 이용자수는 1만 3천여명으로 월 평균 1,6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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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시 우수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단’ 미국 뉴욕 공략!
원주시가 미국 시장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뉴욕 현지 바이어들과 대면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뉴욕 현지 수출상담회는 수출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시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했다. 미국 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미주지역 수출 전략 세미나, 한인 마트 특판행사장·뉴욕 현지 유관기관·대형 유통 체인업체 방문 등의 지원사업 공고 후 참가 신청을 한 업체들로 구성되었다.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K열풍의 주역인 K-food, K-beauty 트랜드에 발맞춰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료·미용기기 등 각종 소비재 위주의 관내 우수기업 10개 사가 선정, 기업 관계자 13명이 참여했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단정바이오, ㈜푸실, ㈜애니우드 등은 총 178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디카팩, ㈜데어리젠은 현재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15일 ‘TKCTV 뉴스(강원 원주시 해외시장개척단, 미국 판로 확대)’에 보도되는 등 미국 현지에서 관내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생생히 전달되었다. 이와 함께 뉴욕 대형 한인마트 특판행사장 및 유통 업체를 방문하여 관내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현황을 파악하고, 뉴욕 상공회의소 회장과 관세사를 초청하여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회장 김영환)와 뉴욕한인무역센터(센터장 허순범)를 방문하는 등 한인 경제인들과 수출시장 다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한 해외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적극 토의하였으며, 양 대표는 “원주시 우수 제품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뉴욕에서 한국제품의 인기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국 판로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관내 우수한 제품들도 현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신하기에, 우리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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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개최
원주시는 지난 11월 19일(화) 오후 3시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교수의 ‘인구와 사회변동’이란 주제 강연과 개그맨 정성호의 육아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인구 교육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결혼·출산·가족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구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인구감소 위기의 종합적 대응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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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원주시 문막적십자봉사회(회장 곽희운)는 지난 1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독거노인, 사할린동포, 다문화가정 등에 김치를 전달했다. 곽희운 회장은 “이번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에 창설된 문막적십자봉사회는 회원의 끈끈한 단결력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 반찬 배달, 사할린 동포 행사지원, 경로잔치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가 타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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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순찰대 회원 가곡리닭갈비·조운푸드·블랑꼬피트니스·웅진북클럽
원주시 아빠순찰대 회원 가곡리닭갈비·조운푸드·블랑꼬피트니스·웅진북클럽은 18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60만 원을 기부했다. 가곡리닭갈비·조운푸드·블랑꼬피트니스·웅진북클럽 대표는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부자들이 2024년 원주삼토페스티벌 연자방아돌리기 대회 1등 상금으로 마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소재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빠순찰대(대표 김창진)는 2023년 섬강중학교 학부모 동호회로 시작된 자원봉사 단체로, 19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안전 활동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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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실시
원주시 신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훈)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옥) 회원 30여 명은 지난 11일 신림힐링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을 실시하고 100여가구에 김치를 5kg씩 전달했다. 여름부터 직접 정성들여 재배한 배추와 무를 활용하는 등 맛있는 김치를 풍성하게 나누어 관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종훈 새마을협의회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 몸이 불편한 이웃들 등 김장이 어려운 주민들과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행복한 신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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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면 새마을회, 따뜻한 겨울나기 반찬나눔 봉사활동 실시
원주시 신림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박종훈, 부녀회장 최연옥)는 지난 18일(월)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만든 불고기와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여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포장하고, 지도자 협의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최연옥 신림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반찬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장한 신림면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신림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서로돕는 따뜻한 신림면 주민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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