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꿈꾸는 아이들의 축제...‘2024년 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②원주시·원주경찰서, 성매매 집결지(희매촌) 합동 순찰
③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대회’ 개최
④원주시, 《AI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교수’ 초청 반도체 특강 개최
⑤토지문화재단, 입주작가전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 개최
⑥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4회 원주시민녹색장터’ 운영
⑦원주시역사박물관, 감영에서 펼쳐진 ‘가을밤 피크닉’ 1회차 공연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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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의 축제...‘2024년 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원주시는 오는 20일(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꿈이룸 바우처’로 성장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함께 응원하며 참여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 꿈이룸 바우처는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세∼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 지급을 통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여 신청률이 95%에 달하는 원주시 대표 시민복지사업이다. 꿈이룸 한마당은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했으며, 태권도, 피아노 연주, 무용, 댄스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원주소방서의 방화복과 소화기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생네컷,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분리수거 농구게임, 한라대학교의 드론 조정 콘테스트, 반려돌 꾸미기 등 창의력 계발을 위한 공작 부스와 각종 놀이, 댄스체험 부스 등 공공기관과 원주시학원연합회,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 등이 준비한 1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와 함께 사생대회가 진행되며, 원주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꿈이룸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예체능 활동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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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주경찰서, 성매매 집결지(희매촌) 합동 순찰
원주시와 원주경찰서는 지난 16일(수)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옛 원주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일원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건강도시 원주’ 이미지를 훼손하여 대내·외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성매매 집결지(희매촌)의 조속한 폐쇄를 위한 것으로, 합동 순찰을 통해 성매수자 접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주시 여성가족과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중앙지구대 경찰관 등 총 20여 명은 희매촌 내 여성커뮤니티센터에 집결해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2개 조로 나눠 순찰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 순찰은 안전한 원주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희매촌 내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성매매 여성 자활 상담 등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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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대회’ 개최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7일(목) 소초면 자연학습원에서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행복도시 원주를 위해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민·정이 지역 노사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실천을 결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사가 협력하여 수도권 경제도시 원주로의 도약을 위한 의미를 담은 행사였다. 이날 지역 노사 가입조직 임직원과 관내 사업주 등 260여 명이 모여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약속을 발표했다. 또한 노사민정 모두가 함께 그동안의 노력과 의지를 결집한 결과물로 주체별 역할을 다하여 경제위기 극복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고 유대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치악산 화합등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합동 캠페인’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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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AI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교수’ 초청 반도체 특강 개최
원주시는 오는 21일(월) 오후 4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AI 시대의 도래에 따른 반도체 등 미래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반도체 특강을 개최한다. 4차산업 분야의 권위자이자 20만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AI 사피엔스와 최신 산업체 혁신 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재붕 교수는 《AI 사피엔스》,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체인지나인》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EBS ‘인물사담회 스티브 잡스 편’, ‘클래스e’,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강사이다. 이번 강연은 강원형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성균관대학교와 상호 협력하기로 한 업무협약(MOU) 이행의 일환으로, AI 시대 개막에 따라 필요한 변화와 그에 따른 개인과 기업의 생존전략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에게 도약의 기회가 될 AI 시대와 AI가 가져올 일상과 일터, 산업의 구조적 진화까지 거대한 축의 전환과 문명의 흐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원주시민과 기업이 시대를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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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 입주작가전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 개최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 11월 5일(화)부터 15일(금)까지 남산골문화센터 미담관에서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을 주제로 ‘Fellowship of art 입주작가展’을 개최한다. 토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한 이번 전시는 올해 토지문화재단 창작실에 입주한 작가 중 미술 분야 예술인 6인(김우듬지, 엄덕용, 염지희, 이수산, 이종구, 최종선)이 참여한 공동 전시이다. 11월 5일(화) 오후 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금)까지 휴관일인 11일(월)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산골문화센터 미담관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세희 이사장은 “창작의 산고인 예술가들의 전시를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예술인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지문화재단 창작실은 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숙형 창작실로, 2001년 국내 최초로 문인 창작실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예술인 창작실(2004년), 국외 예술인 창작실(2007년)까지 확장했다. 2022년에는 기존 창작실인 귀래관에 장애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장애 예술인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고,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국내 전문 장애 예술인 창작실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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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4회 원주시민녹색장터’ 운영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오는 19일(토)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2024년 제4회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4회차 행사는 아나바다 나눔터, 향초 만들기 무료 체험,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녹색소비 실천과 함께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해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자원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녹색장터가 자원 순환형 사회 구축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33-737-3086) 또는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매회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4회차를 마지막으로 올해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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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감영에서 펼쳐진 ‘가을밤 피크닉’ 1회차 공연 성황리 마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지난 16일(수) 열린 ‘강원감영에서 즐기는 가을밤 피크닉’ 1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가을밤 피크닉 1회차 공연에서는 가을밤 국화의 향연 속 시민 300여 명이 모여 가수 우디와 밴드 썬라이즈가 펼친 공연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10월 국화의 향기가 흐드러질 강원감영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며 가을의 감영이 선사하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강원감영에서는 국화전시회 기간 가을밤 피크닉 외에도, ‘강원감영 풍류음악회’, ‘행복버스킹’ 등 감영 선화당을 배경으로 국화와 함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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