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여자중학교(교장 김인숙) 티볼팀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대회에 참가하여 5전 전승으로 전국 우승을 이뤘다.
원주여중 티볼팀(지도교사 마준열 외 학생 선수 19명)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모든 경기에서 전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마준열 지도교사는 “평일과 주말 아침, 점심시간, 방과 후 연습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와 실력은 학생들이 노력에 따른 성취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여중은 티볼 이외에도 풋살, 배구, 플라잉디스크 등 다양한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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