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안미연)는 지난 2일(토) 반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 원주 녹색어린이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
원주 녹색어린이 안전골든벨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달라지는 교통 제도, 각종 자연·사회재난, 일상 속 생활안전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서 문제를 출제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안전 지식을 학습하도록 도왔다.
행사 도중 원강수 원주시장의 깜짝 영상 퀴즈가 출제되는 이벤트가열려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식전 공연과 각종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해 아이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늘 생각해 훌륭한 행사를 개최해 주신 안미연 회장님과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원주시의 자랑스러운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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