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Fellowship of art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 전시

강명옥 | 기사입력 2024/10/14 [18:03]

토지문화재단 Fellowship of art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 전시

강명옥 | 입력 : 2024/10/14 [18:03]

▲ 토지문화재단 Fellowship of art ‘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 전시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토지문화재단은‘산골 창작실의 예술가들’이라는 주제로 Fellowship of art 입주작가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산골문화센터(강원 원주시 향교길 77) 미담관에서 진행되며, 11월 5일 오후 2시 30분에는 전시 오픈식이 열린다.

 

2023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2024년 토지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작실에 입주한 작가 중, 미술 분야 예술인 6인(김우듬지, 엄덕용, 염지희, 이수산, 이종구, 최종선)이 참여한 공동 전시이다.

 

토지문화재단 창작실은 토지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숙형 창작실로 2001년 국내최초로 문인 창작실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04년에는 국내 예술인 창작실, 2007년에는 국외 예술인 창작실까지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기존 창작실인 귀래관에 장애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장애예술인을 위한공간을 조성하였고,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의후원으로 국내 전문장애예술인 창작실 사업을 시작하였다.

 

전시를 주최·주관한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창작의 산고인예술가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예술인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토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후원한다. 전시는 11월 5일부터 15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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