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곽동윤 기자 = 영월군 북면에서는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도난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도난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역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단체 간 소통과 협조체계 강화를 위하여 지난 4일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북면 장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북면 치안센터장을 비롯하여 자율방범대, 번영회, 이장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물 도난 예방과 지역 현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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