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업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14회 강원도 연안자망 자원회복 어업인대회'가 25일 오전 10시 삼척시 이사부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강원도내 연안자망 어업인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회복 결의대회와 함께 여자팔씨름왕전과 축구, 계주 등 다채로운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질 계획이다. 강원도 연안자망 어업인대회를 통하여 어업인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수산기술 정보교류 등으로 강원 내수면 어업이 한 단계 도약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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