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브레이크뉴스강원) 2014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효주 선수의 김효주 선수의 환영행사가 강원도 원주시에서 개최된다. 김효주는 환영행사가 열리는 원주시 출신으로 원주 교동초등학교와 육민관중학교를 졸업했다. 환영식은 9월 23일 오전 10시 4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족들이 함께한다. 김효주 선수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18홀 최저타인 61타(-10)로 LPGA 메이저 대회 역대 최소타 기록 경신과 19세 2개월의 나이로 역대 세 번째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되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환영식에서 원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한 김효주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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