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원주시, 특별보좌관 정기회의 개최...소통과 협력의 시작
②2024 원주삼토페스티벌 개최...함께해요, 세대공감!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
③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대중교통 개선 방안 중점
④원주시, 인감증명서 ‘정부 24’ 발급 시행
⑤지정카센타, 저소득 노인 가구 위한 후원 물품 지원
⑥흥업면새마을회, 장학금 기금 조성을 위한 강릉원주대 먹거리장터 성황리 개최
⑦원인동, 9월 ‘찾아가는 건♥행복지 이동 상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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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특별보좌관 정기회의 개최...소통과 협력의 시작
원주시는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9월 27일(금)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특별보좌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분야별 특별보좌관과 국·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원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별보좌관들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여성 ▲청년 ▲시민사회 ▲농업 ▲장애인 ▲교육 ▲대외협력 ▲시정홍보 등 12가지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교역할을 맡아 원주시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서비스 강화, 문화 인프라 구축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특별보좌관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 자문이 시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특별보좌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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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삼토페스티벌 개최...함께해요, 세대공감!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
원주시와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회장 김인식)가 주최하는 2024 원주삼토페스티벌이 ‘세대공감!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를 주제로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원주 삼토페스티벌은 ▲하나, 다양한 연령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둘, 전통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 축제 ▲셋, 도농상생∼로컬푸드로 함께하는 축제 ▲넷,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하고 미래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축제 등 4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한다. 9월 2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함께 도시민과 농업인들이 함께하는 원주, ‘도농상생 원주’를 선포하고 29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축제의 막을 연다. 이번 축제는 특히 전국 청소년 농악 경연대회, 전국 가족 원주 만두요리 경연대회, 허수아비 만들기, 삼토노래자랑, 4-H 경진대회, 연자방아 돌리기, 토토미! 사랑의 씨앗모으기, 생활동아리 경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경연을 준비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농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계승 발전하며 나누기 위한 가마솥 밥 나눔, 111.1m 삼색가래떡 나눔, 전통연희 외줄타기, 떡메치기 체험 및 떡 나눔, 짚풀공예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생명농협의 발상지이며,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를 기념하기 위한 도농 상생 선포식과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농축특산물 홍보 및 판매, 팜마켓, 농산물 알뜰 경매, 향토 음식, 대표 음식 등 다양한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여 원주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김인식 회장은 “올해 삼토페스티벌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고 농업인들이 하나 되며,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고 상생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삼토페스티벌은 농업을 테마로 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전국의 대표적인 농업·농촌 문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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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대중교통 개선 방안 중점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개선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정자문위원회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중교통 개선 방안에 관한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원주시가 2023년 12월부터 추진 중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 추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복지·산업경제·문화도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용역 수행 연구원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원주시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시정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출범한 시정자문위원회는 원주시의 중요 정책의 입안, 계획 수립에 있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채널로, 매 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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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감증명서 ‘정부 24’ 발급 시행
오는 9월 30일(월)부터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인감증명서란 인감(도장)을 사전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필요시 발급하여 본인이 신고한 인감임을 증명하는 서류이다. 그동안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려면 용도와 상관없이 시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9월 30일부터 정부24(gov.kr)를 통해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법원과 금융기관 제출용은 온라인 발급이 제한되며, 방문 발급만 가능하다. 온라인 발급은 본인의 휴대전화 인증과 전자서명 등 복합인증을 거친 후에 가능하며,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하여 부정 발급 등 인감 사고 우려에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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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카센타, 저소득 노인 가구 위한 후원 물품 지원
지정카센타(대표 조기준)는 지난 26일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 55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두유 50박스)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정면 관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5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두유 1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조기준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렇게 직접 두유를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매년 이런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박노영 지정면장은 “지역 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힘써주시는 면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으로 힘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정카센타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2021년부터 고구마, 두유, 학용품비 등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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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새마을회, 장학금 기금 조성을 위한 강릉원주대 먹거리장터 성황리 개최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여성낙) 및 부녀회(회장 방금녀) 회원 21명은 9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강릉원주대학교 대동제에 참가하여 장학금 기금 조성을 위한 먹거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먹거리장터에서는 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든 떡볶이·순대부터 닭발과 주먹밥까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다. 이날 마련한 수익금은 강릉원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낙 회장과 방금녀 부녀회장은 “먹거리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던 건 장터 운영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기관·단체장, 이장,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성택 흥업면장은 “지역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흥업면에서도 미래 인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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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동, 9월 ‘찾아가는 건♥행복지 이동 상담’ 추진
원주시 원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엄재근, 공공위원장 김용환)는 지난 26일(목) 지역주민의 복지 및 건강증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원인동 마을관리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행복지 이동 상담’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원인동 마을관리소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검진에 따른 건강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맞춤형 복지상담도 제공했다. 또한 만 65세 이상 노인이 알아두면 좋은 복지서비스인 노인장기요양보험,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 주택연금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관리소를 찾은 회원은 “직접 방문해 혈압과 혈당검사 측정 및 건강상담을 해주고 나이 들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준 원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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