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나라사랑100인회 강원도지부는 8월 31일 오후3시부터 원주축협문화센터에서 영화감독 박근수 초청 영화제작 발표회 및 토크쇼 ‘아! 대한민국“을 개최하였다.
2025년 초 개봉을 목표로 하는 이번 영화제작 발표회 및 토크쇼는 해방부터 현재까지 눈물과 감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2025년(6.25전쟁 75주년, 현충일 70주년, 광복절 80주년, UN창설 80주년)을 준비하며 6·25국가유공자의 자녀와 UN참전용사 후손들과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과 탈북민들이 함께 대한민국을 배우는 역사 여행 시간이 되었다.
나라사랑100인회는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통치권을 빼앗기고 강제로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한 경술국치일을 되새기고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한류‘라는 한국문화의 세계적인 인기와 ’IT 기술강국‘이란 발전된 이미지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보여 지는 지금의 발전된 모습 이전에, 갖은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여 왔는지, 대한민국의 지난 눈물과 감동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초대가수 신성은의 대한민국최고야가 소개되었다. 나라사랑100인회는 이번 행사는 우리가 공유한 역사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평화의 미래를 기대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박현식 소설가는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후손들이 이를 잊지 않고 나라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는 자리에 가족, 친구, 이웃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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