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8월 17일(토) 오후 2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마술과 샌드아트의 특별한 협업 공연을 개최한다.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는 공연 기획팀 리얼매직을 초청해 마술뿐만 아니라 샌드아트, 저글링, 그림자 공연 등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사전 신청은 6일(화)부터 16일(금)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총 280좌석을 사전 신청받으며, 잔여 좌석에 한하여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마술쇼와 아름다운 샌드아트의 결합으로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어린 관람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https://lib.gwe.go.kr/wjecc)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문헌정보과 문화활동팀(☎737-1021)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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