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 문막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문막읍보건지소는 지난 22일 동화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건강교육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문막읍보건지소와 연계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측정, 치매·인지선별검사 및 이동 한방진료(침술치료)를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맞춤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은 “직접 방문하여 침술치료와 치매검사를 해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주어 고마웠다. ”며, “원주시 덕분에 든든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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