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소설토지사랑회(회장 이찬희)에서는 6월 22일(토)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소설토지사랑회에서 운영하는 ‘2024년 원주소설토지학교’ 수업과정 중 하나로, 본 회차에 한하여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의 시대 배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즈 음악의 변천사를 선보인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찬희 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원주소설토지학교는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주제로 소설 전권 낭독, 필사 작업, 월선옥 운영, 소설 속 배경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설 토지·박경리 작가 및 박경리문학공원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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