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 소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오숙)는 지난 18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준)와 함께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센터 견학,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초면 권오숙 주민자치위원장과 금광1동 허준 주민 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신동익 소초면장, 이은경 금광1동장, 주민 자치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식 이후 두 지역 간의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주민자치 활동 및 지역발전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오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지역 간의 자매 결연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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