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1. 30.(화) 10:00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와시군 국·과장 등 관계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설교통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GTX-B 춘천연장과 GTX-D 원주 신설이 발표(1.25.) 된 후 처음 개최되는 도-시군 설명회로, 도정 목표인“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건설·교통 관련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설명회에서는 도내 순환철도망 및 고속도로망 조기 추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등 주거 필요계층에게 양질의 주택공급,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정책과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역세권 개발을 비롯하여 살기 좋은 지역 건설을 위한 토지정책 추진과 안전한 하천 공사 조성 등 건설·교통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는 핵심 위주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군의 건의 사항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금년도 역시 일자리 중심, 강원경제를 선도하는 건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해로써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망 구축 조기 추진, 생활 SOC 확충, 지역균형 발전 및 성장을 위한 건설·교통분야 맞춤형 정책 등 공공부문 건설투자 확대와 민간부문 활성화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