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가 오는 12월 13일 저녁 7시에 백운아트홀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021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는 ‘원주시민 오케스트라(대표: 김향덕)’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연주회는 주관단체인 원주시민 성인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원주시민 청소년 오케스트라, 원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마련했으며, 소프라노 유소영씨와의 협연도 준비돼있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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