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도시재생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관련학과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자 ▲관련학과 석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자 ▲관련학과 학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자 ▲7년 이상 관련분야의 실무 경력이 있는 자 ▲대학교 관련학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 중인 자 등이다.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도시재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원주시 시청로 1, 원주시청 도시재생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센터장으로 채용되면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대표자로서 대외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센터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며 원주시장이 위촉한다.
한편,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내년부터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장의 근무 형태를 비상근에서 상근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갖고 함께할 우수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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