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판부면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순일)는 지난 2일과 6일에 판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라대학교새마을봉사동아리, 원주중앙청소년문화의집, 흥업면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청귤차, 보리빵 등이 담긴 선물보따리를 관내 독거노인 3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판부면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2일 대학생, 청소년들과 청귤차를 준비하였고, 6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나와 정성을 들여 보리빵을 만들었다.
노순일새마을부녀회장은“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분들께 사랑과 온정을 담은 선물보따리를 드ㄹ;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행복을 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