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은 7월 25일(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작가와의 만남’은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올 줄이야’의 저자 최민지 작가를 초청하여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쓰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린이들은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를 감상한 후, 인상 깊은 장면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하여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글자로 책 사람을 만드는 등 독후활동을 했다.
김순형 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직접 작가를 만나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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