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신하영 기자 = 2023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에 큰나무 사회적협동조합 등 강원도 23개 기관을 포함해 대구.경북권에 69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원주에서는 큰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병구)이 선정됐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은 4차산업메이커, 인공지능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미래산업 관련 유망직종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교육기부 한다.
큰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에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시행 하고 있다.
인증기관은 인증일로부터 3년 (2023.7.5. - 2026.7.4.) 이며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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