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강흥준)은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예술공연「문화관, 아트로!」를 4월 26일(수)부터 운영한다.

원주교육문화관「문화관, 아트로!」는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4월 26일(수)「예술마당 살판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13일(토)「김은파의 그림책 음악극」△31일(수)「극단 학전의 <진구는 게임 중> 연극 공연」

6월에는 △3일(토)「죠이아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10일(토)「분홍양말의목각인형 마리오네트 공연과 마술」△17일(토)「클라이맥스 크루의 비보이공연」 △21일(수)「전용준 Jazz Trio의 재즈 공연」이 있다.

문화예술공연은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올해 마지막 공연은 하반기 대강당 리모델링 공사 후 12월 초에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 접수는 4월 14일(금)부터 매회 공연일 전 일까지이며, 공연 별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강흥준 관장은 “교육문화관이 기존에 제공하는 독서문화 영역에서 한 단계 도약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학생·학부모·지역주민에게 선보임으로써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술에 대한 안목과 소양을 넓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https://lib.gwe.go.kr/wjecc) 공지사항을참조하거나 문헌정보과 문화활동담당(☎737-102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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