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관장 김남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독서 의욕을 고취 시키고자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9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독서프로그램, 강연, 전시, 배부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책 빌리고 두근두근 뽑기 △쉿! 나를 읽어주세요 △모범이용자, 책 읽는 가족 시상 △내 손 안의 움직이는 책 읽기 △빅데이터로 보는 동해교육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9월 24일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 이진미 작가와의 만남은 컬러를 통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타인의 진심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컬러테라피’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동해교육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책을 더 자주 접하고,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해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종합자료실(☎ 033-533-443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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