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신규 봉사단체 발대식을 가졌다. 신규 봉사단체는 영월의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모집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하고자 한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봉사자들에게 펫티켓 뿐 아니라 인식 개선 교육과 홍보 및 환경 개선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규 봉사단체와 진행하는 반려인 및 비반려인을 위한 인식 캠페인은 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2 우수봉사 프로그램 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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