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공포- 동해천곡동굴에서 체험한다

사계절 내내 14도 유지, 7월 26일부터 1개월간 운영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06/21 [00:49]

이색 공포- 동해천곡동굴에서 체험한다

사계절 내내 14도 유지, 7월 26일부터 1개월간 운영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06/21 [00:49]

동해천곡동굴의 야간 공포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야간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동해시 천곡동굴은 사계절 내내 14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년전부터 시작된 ‘천곡동굴 야간 공포체험’의 입장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 2012년 하루 평균 75명이던 관람객이 2013년에 139명으로 늘었다.
 
▲ 동해천곡동굴 공포체험     © 동해시

 
야간 공포체험이란 개인용 손전등을 가지고 동굴 속으로 입장하여 다양한 효과음과 귀신등장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포체험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 공포체험은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1개월간 운영되며, 체험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전화예약(☏539-3630) 또는 당일현장접수 가능하다. 요금은 성인 8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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