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준비 본격 돌입사무국 개소. 본행사는 10월 2일부터 4일간 정선군 정선아라리공원 일원에서 개최.(정선=브레이크뉴스강원)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임돈희)가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는 5월 16일 개최지인 강원도 정선군에서 임돈희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장 및 조민묵 정선부군수, 진옥섭 예술감독, 추진위원, 기관단체장,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 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민속예술축제 사무국은 10명 내외의 인원이 기획운영팀, 행사지원팀으로 구성되어 분야별로 업무를 맡아 행사를 준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정선군이 주최하는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 까지 4일간 정선군 정선아라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출범한 국가 규모의 민속축제로써 1994년부터는 청소년들의 민속예술 전승 활성화를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 축제(대회)를 통해 400여종이 넘는 민속을 발굴하였고 150여종이 넘는 종목이 국가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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