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고민 난 ‘코디북’에서 해결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1/12/12 [14:59]

패션고민 난 ‘코디북’에서 해결한다

편집부 | 입력 : 2011/12/12 [14:59]

패션에 대하여 고민이 있을 때, 사람들은 의례적으로 패션잡지를 확인해 본다. 패션잡지에는 매달 새로운 아이템과 트렌드가 소개되며, 사람들은 이러한 정보를 자신의 패션 감각을 키우는데 활용한다.

하지만 잡지에 소개되는 모든 옷을 입어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을 수 있어서 사람들은 항상 2% 부족하다.

온라인에서는 어떨까? 온라인에서도 잡지사의 홈페이지나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정보가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다.

결국 직접 인터넷 포털의 지식 서비스에 질문을 등록하지만, 십중팔구 쇼핑몰 광고로 답변 받을 것이다.

자신의 패션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된 서비스가 코디북(대표 강하늘, www.codibook.net)
 
▲     ©www.codibook.net

코디북은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켓, 팬츠, 블라우스 등 패션 상품의 이미지를 조합하여 원하는 패션을 연출해 볼 수 있는 가상 코디 서비스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과 어울리는 코디를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스스로 패션에 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상품마다 판매되고 있는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강하늘 코디북 대표는 “매일 아침 옷장을 열고 옷을 뒤적이며 마음에 들 때까지 옷을 입어봐야 했던 노력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디북에는 80,000여개에 이르는 패션 상품을 활용한 10,000여개의 코디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일 100여개의 새로운 코디가 등록되는 등 유행에 민감한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코디북은 현재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앱 등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안드로이드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