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의료고등학교(교장 송상훈)는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 원주의료고 졸업생을 초청하여 선후배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졸업생 총 150명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후배들을 응원하였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여러 직무를 맡은 졸업생들이 나서 △재직 중인 회사의 장단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 방법 △포트폴리오 준비 요령 △취업과 학교 공부의 상관성 △취업 후 달라진 목표나 계획 △취업 후 자기 계발 및 발전계획(선취업 후진학 등) △취업에 대한 다양한 조언 등을 알려주었다.
송상훈 교장은 “사랑하는 후배와 모교의 미래를 위해 발걸음을 내준 졸업생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졸업생과 재학생 간 소통의 장인 이번 행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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