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근덕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3월 28일, “KBS 동행-장호항 사나이 열한 살 석민이(방송 그 후 코너)” 방송촬영과 관련하여, 가족들을 돌보느라 늘 바삐 움직이는 석민이 가족을 위해 집청소와 폐가구 처리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근덕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냉장고, 옷장 등 가전·가구를 폐기물 처리하고,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치워 건강하고 깨끗한 주거 공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앞장섰다.
집청소와 폐가구 처리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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