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단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은 “말과 행동 그리고 자기의 글을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며, 글을 통하여 가정과 사회 국가에게 맑고 발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끄는 글을 써주기를 당부 한다”고 송병훈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하여 당부했다.
올해 계간별 20명의 신인상 수상자가 등단패를 받았다. 이날 본지 주간 이진모박사의"「현대시의 미학적 距離」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2부 순서로 장윤숙, 장기숙, 윤금아 낭송가의 특별 낭송과 본지출신 정상미시인의 섹스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다.
◆신인 수상자 명단 3월1일자 조희숙, 이순행, 정종근시인, 유성선(수필가), 정은미(수필가). 6월1일자 양수철, 이승아, 김정순시인, 김진항(수필가), 권 일(수필가). 9월1일자 권승연, 백지희(Kara BacK), 박형권시인, 최경희(동화). 12월1일자 송진훈, 남설화, 송원영, 문상희, 박진석, 김기현 시인.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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