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수업이 하반기에도 이어짐에 따라 학생들이 다소 지루하게 느낄 수있다는점을 착안, 안전한 방역관리와 대학 생활의 활력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지금까지, 대학 생활을 알리기 위한 영상 콘텐츠 “대학 주변 소개”, “학교생활 안내”,“교직원의 하루”등을 유튜브 게시 홍보하였고, 지루할 수도 있는 비대면 강의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한 “언박싱이벤트”를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철저한 방역을 위해 감염병 예방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고,체온측정소 운영, 강의동·구내식당 칸막이 설치, 분산형 대면 교육등으로 청정한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재학생(572명)에게 학업장려금 총 28백만원을 지급하였다.
하반기까지는 당면한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재학생 취업지원 현장교육, 성인학습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에 집중하면서 철저한 방역관리와 대학 생활의 활력을 위해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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