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박현식 인추협운영위원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를 학교 교육에 반영하여 안전 교육과 인성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고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하여 원활한 마스크 수급 방안, 확진자의 병실 확보 및 중증도에 따른 확진자의 합리적인 병원 배정 방안을 확실하게 수립하여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서 혼돈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안되며 안전한 대한민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학사 일정 결손 보충 방안과 직장인의 재택 근무, 유연근무제, 유급 휴가 등으로 맞벌이부부의 육아 방안도 함께 강구해 줄 것도 정부 당국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인추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사랑의안전일기 그룹을 통하여 사회 각분야의 사람들이 코로나 19 예방운동인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용선, 박경리문학공원 소장 정혜원, 캘리그래피 작가 이영희, 소설가 이성수, 목사 남기봉, 초등학생 류지성, 학생 이채헌, 가족 우강희, 시인 박선해, 예술단 최미나 등이 참여하였으며 진천군 송기섭 군수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문의 : 박현식 인추협 사랑의안전일기쓰기 운영위원장(010-2014-8735)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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