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우산동협의회(회장 정하성)와 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병숙)는 지난 19일(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꽃길 및 가로화분에 대해 물주기 작업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꽃길 조성지 및 가로화단의 가뭄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식재된 화초의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 관내 새마을금고 차량과 119안전센터의 급수 지원 협조를 받아 실시하게 됐으며, 우산동 새마을회는 향후 충분한 강우로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이와 같은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