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곽동윤 기자 = 강릉시는 지난달 31일부터 2018년 강릉시 지방재정공시(2017년도 결산기준)를 강릉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시 총 살림 규모는 전년 대비 887억원이 증가한 1조 1,205억원으로 작년에 이어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 이밖에도 결산 규모, 부채, 채무, 주요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분야의 공통공시와 전년도 추진된 주요사업에 대한 특수공시를 선정했으며, 세입과 세출 결산 규모 등 세부내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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