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식재산센터는 강원영동지역 내 기업들의 지식재산(IP) 경쟁력강화를 위한 ‘IP-BANK(지식재산은행)사업’에 16개 기업, ‘특허기술 3D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사업’에 6개 기업 등 총 22개 기업을 선정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총1억4천만원 예산을 투입 △특허기술동향조사 전략컨설팅 △국내ㆍ외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권리화 지원 △기업의 보유 특허기술에 대한 3D 시뮬레이션 제작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참여기업은 (주)청오, (주)신일에스알, 그린온돌난방, (주)웰스텍, 삼진기업사, 대영씨엔이(주), Ge-Bio, 동림푸드(주), 가진항물회, 영어조합법인 동해안푸드, 형제덕장 영어조합법인, (주)조유, 세운정보통신, (주)반석, 농업회사법인 하슬라팜(주), (주)씨오푸드, (주)신선, (주)서준, (주)미디어와사람들, 하이테크, 통일덕장, 농업회사법인 (주)참농원 등 총 22개 기업이다. 강릉지식재산센터 권혁록 센터장은 “선정된 기업에 대하여 지식재산 집중 관리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press@gwbiz.kr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