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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상장동 한마음 문학회 詩 낭송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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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상장동 한마음 문학회 詩 낭송회

편집부 | 입력 : 2015/07/14 [07:01]

 
▲ 한마음문학회 시낭송회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이정현 기자) 7월 10일(금) 상장동 뉴빌리지사업으로 조성중인 문학마을에서 한마음문학회의 “제3회 詩가 좋다” 詩 낭송회가 열렸다
 
이번 시 낭송회는 문학마을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마음문학회 주관으로 장기택 문학마을 추진위원장과 정복남 한마음문학회장, 김재욱 시의원, 이영걸 상장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1부 순서는 한마음문학회 사무국장(최근종)의 사회로 문학회 회원들의 시낭송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문학회원 정기영의 사회로 문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시낭송을 마무리 하였다
 
행사를 마친뒤 이영걸 상장동장은 “뉴빌리지사업으로 추진중인 문학마을에서 시낭송회가 열려서 기쁘고 문학마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낭송 문화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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