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

2일~9일까지 관내 9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과 ‘온누리 상품권 이용촉진’

정 금 기자 | 기사입력 2016/09/01 [13:59]

동해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

2일~9일까지 관내 9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과 ‘온누리 상품권 이용촉진’

정 금 기자 | 입력 : 2016/09/01 [13:59]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일부터 13일까지를 추석맞이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촉진’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다.
 
에 따라 2일과 9일 관내 9개 시장에서 시와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와 중식 이용을 비롯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등 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9일 오전 11시 동쪽바다중앙시장 일원에서는 시와 시장 상인회 자매결연 기관, 유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유도하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동쪽바다중앙시장 상인회에서는 전통시장 배송센터를 운영하고 추석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종태 경제과장은 관내 유관기관단체, 기업체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인들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지역자금의  외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 서민경제 안정과 활력 증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현금 구입시 5%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NH농협은행 동해시지부, 동해우체국, 기업은행, 묵호신협협동조합, 우리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동해시청 전경(사진제공=동해시)   브레이크 뉴스 ©정 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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