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궁도협회 정선군아라리정에서는 2012년 최근(12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2013년부터 2년간 궁도장을 이끌어갈 사두를 선출하였다. 선출된 사두는 김영일(60)씨로 내부결속과 화합을 다져나가는 한편 생활체육인 궁도를 활성화하여 군민건강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일(60세) 신임 사두는 원주출신으로 대성고를 졸업하고 정선국도유지사무소에서 근무하다 정년퇴임 하였으며 아라리정에서 부사두,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21년간 궁도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가족은 부인 최갑순(57)씨와 1남1녀 취미는 궁도와 테니스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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