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회장 석도익)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2012 갈무리대회를 12월 20일 오전 11시 은혜뷔페에서 개최한다. 이날 갈무리대회에서는 전임회장과 여성회장에게 바르게살기운동 금배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증정식을 갖고, 유공위원 12명에게 행자부장관 및 바르게 금장, 중앙회장, 도협의회장,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의장 표창이 각각 수여되며,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바른 청소년 상으로 홍천중학교 김명석 외 10명에게 상장 및 장학금을 수여한다. 또한, 더불어살기 나눔 마당에서는 올 한해 동안 회원들이 판매한 멸치액젓 수익금과 성금으로 마련한 쌀 20kg 22포를 지역의 불우이웃 11가구에 전달한다. 석도익 회장은 “진실ㆍ질서ㆍ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홍천, 또 더 나아가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군민을 만드는데 보다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갈무리대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홍천군협의회 읍면 회원을 대상으로 가정사랑 실천운동 강연회에서 “부부는 핵이다”란 주제로 소설가 석도익 강사의 강의가 1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강의교재인 ‘부부는 핵이다’라는 책자를 무료 배부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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