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신하영 기자 = 이성아(그레이스) 사진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윤재진 갤러리인 강원도 춘천 그리너리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이 작가의 '풀인다크니스'(Fall in Darkness) 를 테마로 기획했다. 풀인다크니스는 '어둠속에서 빛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다'라는 뜻으로 나무의 따스함, 포근함, 편안함 그리고 향기를 담아 나무가 주는 소소하 ㄴ행복으로 대중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주제다.
특히 나무를 소재로 한 이번 전시회는 춘천시민들에게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 작가는 2019년~2020년 꽃신어워드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월간사진 올해의 사진작가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야픽아트컴퍼니, 초록오랜지TV, 윤재진사진아카데미, (사)강원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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